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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암' 가능성? 류현진의 원인불명 어깨부상

by 화인통증클리닉 2015. 5. 11.

 '데드암' 가능성? 류현진의 원인불명 어깨부상

 

 

 

지금 인터넷이 류현진, 데드암으로 난리도 아닙니다.  

 

 

내용인 즉,

 

평균 145km를 던지는 류현진 선수는 어깨통증으로 재활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1년 동안 재활치료를 했음에도 평균 구속으로 회복되지 않자
언론에서는 데드암, 또는 어깨관절마모 증상이 아니냐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어깨부상으로 복귀가 늦춰치고 있는 류현진 선수를

'은퇴' 시켜버리려고 합니다.

 

 

류현진 선수가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는 날을 기다리며
데드암 증상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직역하면 '죽은팔'이란 뜻인 데드암은
야구용어로,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의 팔과 어깨에 피로가 쌓이고 힘이 떨어져

볼 스피드가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선수들의 재활을 돕는 코치들은 충분한 휴식과 재활치료가 최선이라고 합니다.

 

 

 

류현진선수의 부상을 의심하는 데드암 말고도 야구선수들에게 흔한 어깨손상

어깨관절을 움직이는 힘줄이 손상된 회전 근 개파열,

심해지면 어깨가 빠질 수 있는 견관절 불안정성,

어깨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충돌증후군 등이 있습니다.

 

 

요즘은 야구선수들 뿐 아니라, 어깨를 잘 못 사용하거나 직업병,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일반 사람들한테도 흔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스트레칭과 올바른 어깨사용으로 건강지키시고,

하루빨리 부상을 완전히 극복하고 리그에서 활약하는 류현진 선수의 소식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