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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클리닉/목디스크 및 목통증

마포신경외과 뻐근한 목덜미 통증으로 생활이 힘들다면

by 화인마취통증의학과 2024. 7. 9.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다양한 통증을 달고
살기 마련인데요. 목부터 어깨, 허리, 무릎,
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근골격계 통증과
함께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중에서 목덜미 통증을 느껴본 적이 없이
사람은 거의 드물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목에서 나타나는 통증을 가볍게 지나가게 된다면
다행이지만 지속적으로 계속 나타나고 더욱 악화
되게 된다면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큰 불편함을
호소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마포신경외과에서는 목에서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면 의심하여 볼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인 목 디스크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목 디스크 정의?

경추는 7개의 뼈마디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목뼈 사이에는 주변의 충격을 쿠션처럼
흡수시켜주는 추간판이라고 하는 구조물이
존재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것을 바로 디스크라
부르고 있는데요.

이 디스크가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자리에서
탈출을 하게 되면서 주변의 신경을 압박하고
통증을 일으키게 되는 질환을 바로 목 디스크라
하며, 이 질환의 의학적 정식 명칭은 바로
경추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합니다.

 

 

목 디스크를 유발하는 주된 원인은?

목 디스크는 여러 가지 원인을 통해 발병될
수 있는 질환으로 과거에는 노화로 인하여
디스크가 퇴행성 변화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었는데요.

그러나 최근에는 올바르지 않은 자세와 습관
등의 환경적인 요인들로 인해 젊은 연령대에서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현대인의 경우 대부분 하루의 반나절을 앉아
반복적인 업무를 보는 일이 많은 만큼 다양한
고질병들이 발생하기 쉽다고 알려져 있기에
평소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 엎드려 자거나 높은 베개의 사용
💥 스마트기기를 장시간 내려다 보는 경우
💥 머리, 목을 앞으로 내미는 습관
💥 갑작스런 외부의 강한 충격

 

 

목 디스크가 발생하면 나타는 주된 증상은?

디스크 질환의 경우 어느 신경을 누르고 얼마나
누르는지에 따라 통증의 강도와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는데요.

해당 질환은 목 통증뿐만이 아니라 어깨와 팔,
손까지 다양한 부위에서 통증과 저림 현상이
나타나게 될 수 있습니다.

경추 3번과 4번 사이의 디스크가 튀어나온
경우라면 가슴이나 옆구리에 통증이 나타나게
될 수 있으며 두통과 어지럼증, 이명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번 경추가 튀어나온 경우라면 어깨가
자주 뭉치고 손가락의 정교한 동작이 하기가
힘들어지고 팔의 움직임에 있어서 불편함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 한쪽 어깨와 팔, 손가락이 저린 증상이 나타납니다.
💥 목과 두통, 견갑골 안쪽의 통증이 함께 나타납니다.
💥 손의 감각이 무뎌지고 신경이 예민해집니다.
💥 손의 힘이 약해져 물건을 쉽게 떨어뜨리게 됩니다.

 

 

화인 비수술적 치료 방법

본원에서는 수술적 치료가 아닌 보존적
비수술 치료를 통해 증상 개선에 도움을
드리고 있으며 절개나 마취를 하지 않아
신체적 부담이 보다 적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마포신경외과에서 오늘 소개해 드릴
치료법으로는 물리치료사의 손과 소도구를 이용
하여 진행해 드리고 있는 도수치료입니다.

 

도수치료란?

그저 뭉친 근육만을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신체의
해부학적 지식을 가지고 몸의 밸런스를 통해
틀어진 척추 관절의 형태를 바로잡고 자세 교정 및
가벼운 운동치료를 병행하여 통증 완화와 더불어
신체기능의 회복과 향상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 신체 밸런스 회복
👍 긴장된 근막 이완
👍 관절의 기능 회복
👍 혈액순환 개선

 

 

화인의원에서는 2007년부터 17년간
비수술 통증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데요.

믿고 내원하여 주시는 환자분들께 보다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1:1 맞춤 진료를 진행해 드리고 있으며
국내 주요 학회부터 정기적인 세미나 참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인의원 마포점 오시는 길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52 고려아카데미텔2 3층
(마포역 3번 출구에서 100m, 하나은행 건물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