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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클리닉/디스크 및 허리통증

골반부터 발끝까지, 걸을 때 다리저림이 반복된다면 원인부터 짚어야 하는 이유

by 화인마취통증의학과 2026. 7. 1.

골반부터 발끝까지, 걸을 때
다리저림이 반복된다면
원인부터 짚어야 하는 이유

 

 


골반이 저릿하게 시작되더니 어느새 다리 전체로 퍼지는 느낌을 받아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처음에는 오래 서 있어서 그런가 싶다가도, 걸을 때마다 같은 증상이 반복되면 슬슬 불안해지기 마련입니다.

 

 

이런 상태로 병원을 찾으면 흔히 허리 주사 치료를 안내받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주사라는 단어 앞에서 머뭇거리시는 분들이 상당합니다. 맞으면 바로 나아지는지, 부작용은 없는지 같은 질문을 많이 받는데요.

 

 

이런 궁금증은 다리 저림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치료 이야기부터 접하게 되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주사보다 먼저 살펴야 할 부분은 왜 다리가 저리는지, 그 시작점을 짚어보는 일입니다.

 

 


신경이 눌리는 위치에 따라
원인도 달라집니다


허리부터 다리로 이어지는 신경 경로 중 어느 지점이 눌리느냐에 따라 저림의 원인도 갈립니다.

 



🔵 허리디스크
디스크가 밀려나와 신경근을 압박하는 상태



🔵 척추관협착증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 자체가 좁아지는 상태



🔵 이상근증후군
엉덩이 깊숙한 이상근이 좌골신경을 자극하는 상태



🔵 천장관절증후군
골반 뒤쪽 관절의 움직임에 문제가 생기는 상태

 


 

네 가지 모두 저림이 시작되는 위치와 뻗어나가는 범위가 조금씩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리 저림, 혈관 문제와 헷갈릴
수 있어 감별이 먼저입니다


다리 저림을 겪는 분들 가운데는 이 증상이 혈관 쪽 문제는 아닌지 궁금해하시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실제로 하지 혈류와 관련된 이상 역시 다리 저림이나 시림을 유발할 수 있어, 신경 압박으로 인한 저림과 겉으로는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증상만으로 원인을 단정하기보다 정확한 감별이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걸을 때마다 다리가 저리거나, 엉덩이부터 발끝까지 저림이 이어지거나, 다리에 힘이 빠지고 감각이 둔해지는 느낌이 반복된다면 신경 문제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

 

 

이런 증상을 진단 없이 지나치기보다는 원인을 명확히 확인하는 과정이 이후 관리 방향을 정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통증 양상에 따라
접근하는 방식도 달라집니다

 



저림과 함께 나타나는 통증 양상은 원인이 된 조직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는 편입니다.

어떤 양상인지에 따라 짐작할 수 있는 원인도 달라집니다.

 

염증 반응 붓기와 열감이 함께 동반됨
신경 자극 찌릿하고 퍼지는 방사통 형태
조직 손상 특정 움직임에서 통증이 심화됨



이런 양상 구분을 바탕으로, 조직 재생과 통증 완화를 함께 고려한 비수술적 신경·관절 중재술 주사 치료를 하나의 선택지로 검토해볼 수 있습니다.

 

 

 


신경차단술은 통증 신호가
전달되는 경로에 작용합니다


신경차단술은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 주변,

경막외신경근 부위에 접근해 작용하는 방식입니다.

 


 

1️⃣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 주변에 정밀하게 접근


2️⃣ 신경의 흥분 전달을 낮춰 통증 신호 증폭을 억제


3️⃣ 신경 주변에서 일어나는 염증 반응을 함께 줄임


4️⃣ 부종을 완화하고 신경이 눌리는 환경을 개선

 



이 네 단계가 순차적으로 이어지면서 저림과 통증을 함께 줄이는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신경차단술에 DNA주사를
함께 고려하는 이유


신경차단술로 통증 신호를 가라앉혔다면, 손상된 조직 자체의 회복을 돕는 접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때 함께 검토되는 치료가 DNA주사입니다.

 

 

DNA주사는 인체와 유사한 DNA 성분인 PDRN을 활용해 손상된 조직의 회복을 돕고 염증 반응을 낮추는 데 목적을 둔 치료입니다. 제한된 관절 가동 범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인대와 힘줄의 재생을 도모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신경차단술이 통증 신호를 낮추는 역할이라면, DNA주사는 조직 세포의 재생과 성장을 돕는 역할입니다. 두 치료를 함께 검토하는 이유는 통증 완화와 조직 회복이라는 서로 다른 목표에 동시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걸을 때 다리저림은 단순 피로로 넘기기 쉽지만, 방치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증상이 굳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통증이 만성화되기 전,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접근 가능한 단계에서 미리 상태를 확인해보시는 편이 여러모로 수월합니다.

 

 

조기에 원인을 파악할수록 통증 완화 효과도 효율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걸을 때마다 반복되는 다리저림이 있으시다면, 가까운 병원에서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보시는 것부터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의원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