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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클리닉/디스크 및 허리통증

앉으면 허리 통증은 근막통증증후군과 디스크, 어디가 문제일까? 비수술적 접근 방법은

by 화인마취통증의학과 2026. 6. 26.

 


앉으면 허리 통증은
근막통증증후군과 디스크,
어디가 문제일까?
비수술적 접근 방법은

 

 


앉아 있을 때 허리가 더 아픈 분들이 있습니다.

일어서거나 걸을 때는 그나마 버틸 만한데, 의자에 앉는 순간부터 요통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패턴입니다.

 

 

흔히 "오래 앉아 있어서 그런 것"이라고 넘기기 쉽지만, 앉으면 허리 통증이 반복적으로 심해지는 현상은 척추 구조물에 특정한 방식으로 부하가 집중되기 때문입니다.

 

 

앉는 자세가 통증을 키우는 이유, 질환별로 다르다

 


앉는 자세는 척추에 서 있을 때보다 더 큰 압력을 가합니다. 특히 앞으로 약간 기울어진 자세에서는 요추 디스크에 가해지는 하중이 상당히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단순한 사실이 앉으면 허리 통증이 가중되는 메커니즘의 핵심이지만, 통증을 만들어 내는 구조물은 질환마다 다릅니다.

 


▶ 허리디스크: 척추뼈 사이 추간판의 수핵이 후방으로 밀려 나오면서 인접 신경을 자극하는 상태



▶ 척추관협착증: 척추 중앙의 신경 통로가 퇴행성 변화로 좁아진 상태



▶ 후관절증후군: 척추 뒤쪽에 위치한 후관절에 퇴행성 변화나 염증이 생긴 상태



▶ 근막통증증후군: 근육과 근막 내에 통증 유발점이 형성되어 통증을 일으키는 상태

 

 

척추 구조와 질환 발생 위치

 


척추는 목을 지탱하는 경추(7개), 갈비뼈와 연결된 흉추(12개), 허리를 지탱하는 요추(5개), 골반을 구성하는 천추와 미추(9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앉으면 허리 통증으로 이어지는 주요 질환들은 대부분 요추와 그 주변 구조물에서 비롯되지만, 발생 위치와 압박 조직은 각각 다릅니다.

 

질환 발생 위치 주된 통증 구조물
허리디스크 요추 추간판 (L4-L5, L5-S1 빈도 높음)  탈출된 수핵이 신경근 압박
척추관협착증 요추 척추관 내부 좁아진 통로가 신경 다발 압박
후관절증후군 요추 후방 후관절 (좌우 쌍) 관절 염증 및 활막 자극
근막통증증후군 요추 주변 근육 및 근막층 근막 내 통증 유발점 자극

 

 

질환별 통증 접근, 방향이 다르다

 

구조가 다른 만큼 접근 방식도 단일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발생하는 위치와 조직의 성격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지는 것은 당연한 흐름입니다.



▶ 허리디스크

신경 압박이 있는 경우 신경 주변 염증 환경에 직접 접근하는 방식이 고려됩니다. 주사 치료와 함께 조직 회복을 돕는 병행 처치가 적용되기도 하며, 이 외에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이 함께 구성될 수 있습니다.



▶ 척추관협착증
신경 통로 자체가 좁아진 구조이므로, 신경 압박을 유발하는 염증 반응을 조절하고 통증 전달을 안정시키는 방향이 우선됩니다. 증상 정도에 따라 접근 방식의 강도가 달라집니다.

 


▶ 후관절증후군
후관절 자체에 접근하는 주사 처치가 활용되며, 관절 주변 긴장을 풀어 주는 물리치료와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세 교정과 일상 동작 습관 개선도 관리의 일환으로 함께 다뤄집니다.



▶ 근막통증증후군
굳어진 근막과 통증 유발점에 직접 접근하는 방식이 활용되며, 스트레칭이나 근육 이완을 위한 물리치료가 함께 적용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신경차단술, 통증에 접근하는 방식

 


신경차단술은 척추 신경 주변에 약물을 주입해 통증 전달 경로를 조절하고 염증 반응을 진정시키는 비수술적 처치입니다. 절개나 전신마취 없이 시행된다는 특성상, 수술적 처치에 비해 신체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방식에 속합니다.

 

 

▶ 시술 시간:

비교적 짧은 편이며, 시술 후 당일 귀가가 가능한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 기대 효과: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요통과 방사통 완화에 활용되며, 신경 주변 염증 환경을 조절하는 방향으로 접근합니다.

 

 

▶ 적용 가능 유형:

  • 허리디스크로 인한 신경 압박 및 하지 방사통
  • 척추관협착증으로 인한 보행 및 자세 변화 시 하지 통증
  • 후관절증후군에 의한 요추 후방 통증
  • 급성 통증기 또는 만성 통증의 반복 관리

 

 

통증 재발을 낮추는 두 가지 접근의 원리

 


신경차단술이 통증 신호를 조절하는 방향이라면, DNA주사(PDRN)는 손상된 조직이 회복할 수 있는 환경 자체를 만드는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이 두 가지는 목적이 다른 만큼, 함께 활용될 때 서로 다른 층위에서 역할을 나누게 됩니다.

 

 

두 치료가 함께 병행될 때, 신경차단술로 급성 통증 신호를 조절하고, PDRN으로 조직 회복 흐름을 이어 나가는 방식이 구성될 수 있습니다.

 

 

통증이 반복되는 주기를 늦추고 조직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는 목적에서 병행이 고려되며, 적용 여부와 시기는 현재 상태에 따라 다르게 결정됩니다.

 

 

 


앉으면 허리 통증이 반복되더라도, 증상의 정도와 신경학적 이상 여부에 따라 접근 방향은 달라집니다.

 

 

허리 통증이나 다리 저림이 있지만 일상적인 활동이 유지되는 경우, 증상이 시작된 지 오래되지 않은 초기 상태,

약물 또는 물리치료 같은 보존적 처치로 증상 완화가 기대되는 경우,

 

 

근력 저하나 배뇨·배변 장애 같은 심각한 신경학적 이상이 동반되지 않는 경우에는 비수술적 접근이 우선적으로 고려될 수 있습니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의원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05

 


허리 통증은 통증이 느껴지는 자세와 상황, 지속 기간, 동반 증상의 조합을 통해 그 성격을 파악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앉으면 허리 통증이 반복되고 있다면,

그 신호가 어느 구조에서 비롯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는 것이 이후 관리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