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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추워지는 날씨 겨울철 자동차 관리법 입니다!

by 화인통증클리닉 2016. 12. 9.

겨울철 자동차 관리법

 

 

안녕하세요. 화인입니다.

겨울철 기온이 낮아지게되면서 차체, 또 빙판길에

운전 시 조심해야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겨울철에는 정말 안전, 또 안전이 중요합니다.

 

 

 

 

겨울철 자동차 관리법1: 배터리 점검

보통 배터리의 수명은 2~3년 정도입니다.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으로 인해 배터리의 성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히터, 시트열선, 유리 열선 등으로 인해 방전이 쉽게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미리 시동소리가 원활한지, 배터리 충전은 되어있는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표면에 인디케이터가 있어 배터리의 충전 상태를 알 수 있는데요.
녹색이면 완충, 검정색일 시 충전 또는 교체가 필요합니다.
흰색일 경우에는 배터리의 수명이 다했다는 뜻입니다.
인디케이터가 없다면 시동을 걸어보고
시동소리가 평소와 다르다면 정비소를 방문하여 배터리의 성능을 점검해보시길 바랍니다.

 

차량을 운행하기 않을 때에는 배터리에 담요를 덮어
배터리 방전을 예방하는 것도 좋습니다.

 

 

 

 

 

겨울철 자동차 관리법2: 타이어 점검
타이어의 마모 정도의 체크가 필요합니다.
타이어가 마모되면 마찰력이 증가해 눈길에서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타이어의 트레드가 많이 닳았다면 타이어를 교체가 필요합니다.
또는 스노우 체인을 장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공기압이 낮아지게되면 접지 면의 압력이 떨어져
제동 시 변형이 심해져 타이어의 기능이 떨어지게됩니다.
기온이 낮을수록 타이어 내의 공기압이 명소의 2배가량 빠지게 되는데요.
이런 타이어가 눈길에서 브레이크를 밟을 때

제동거리가 길어져 사고의 주범이 됩니다.


그래서 타이어는 평소보다 10%정도 더 충전해주고,
타이어 교체가 필요할 시 교체를 해 주세요.

 

 

 

겨울철 자동차 관리법3: 부동액 점검
겨울철에는 부동액 관리도 필요한데요,
부동액은 울의 어는점을 낮춰주어

냉각수와 혼합되어 가열된 엔진을 식혀주는 역할을 압니다.


기온이 낮아지게 되면 냉각수가 얼면서 제 역할을 못하게 되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동액과 물을 5:5로 희석해주어

사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액 교환은 2~3년 주기로 해주는 것을 추천하며,
만약 냉각수 색이 초록색이 아닌 다른 색으로 변했다면
새로운 부동액으로 교환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자동차 관리법4: 유리창 관리
폭설로 인해 차 유리에 눈이 쌓여 눈을 치워야 한다면
뜨거운 물을 부르시면 절대 안됩니다.
뜨거운 물을 붓게 되면 즉시 얼게되어 유리창의 상태를 악화시킵니다.


눈 제거용 주걱을 구비해두어 눈을 긁어내주세요.
그리고 창에 얇게 어는 서리는
차량의 에어컨의 ‘서리제거’ 기능을 사용해주세요.

 

 

 

 

겨울철 자동차 관리법5: 히터, 에어컨 관리
겨울철에는 히터 뿐만 아니라,
창의 서리를 제거하기 위해 에어컨도 사용하게 되죠.
더 추워지기 전에 히터는 잘 작동되는지 점검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등과 엉덩이를 따듯하게 감싸주는
시트의 열선 점검도 같이하면 더욱 좋겠죠?

 

 


겨울철 자동차 관리법6: 엔진관리
추운 겨울에 꽁꽁 언 엔진으로 작동해 출발하게 되면
엔진에 손상을 주어 고장이 잦게되고 수명이 줄게됩니다.
그래서 운행 전 미리 예열을 해 엔진을 예열해주어
천천히 운행하는 것이 엔진의 손상을 막는 좋은 습관입니다.


예열하는 방법은 시동을 켠 뒤에 기어를 주차 상태로 두고 5분정도 예열 뒤
중립기어로 변경해 5분 예열을 해 주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