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통증의학과 50대에만 발생하는 오십견?

 

성수동통증의학과 50대에만 발생하는 오십견?

 

 

안녕하세요. 성수동통증의학과 입니다.
최근 들어 어깨에 통증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관절에서 나타나는 통증인지, 근육에서 나타나는 질환인지에 따라 증상과 질환은 달라집니다.

오늘은 성수동통증의학과에서 어깨관절에서
나타나는 질환인 오십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오십견은 50대에 주로 발병하여 붙여진 명칭입니다.
하지만 의학적으로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부르고 어깨가 얼어붙었다고 해서 흔히 '동결견'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바르지 못한 자세들로 인해 어깨에 무리가 가면서 50대에만 주로 발병하는 것이 아닌 젊은 층에게도 많이 발병하고 있습니다.

오십견이란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고 이로 인하여 어깨가 단단하게 굳어지고 운동범위를 제한시키며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젊은 층에도 많이 발병되는 오십견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상생활에서 유발 원인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01. 컴퓨터 및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
02. 바르지 않은 자세
03.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
04. 부족한 운동량

 

 

평소 어깨가 뻣뻣하고 쑤시는 듯한 통증이 생기고 팔을 들어 올릴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고 운동 범위에 제한이 오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의 사소한 행동들이 불편해지므로 오십견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1단계 통증기(발병 후 3~6개월)에서는 어깨 통증이 서서히 심해지다 관절 운동 범위에 제한이 생깁니다. 통증은 밤에 누워있는 상태에서 더 심해지므로 수면 장애가 발생하여 점차 움직이지 않을 때도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단순히 어깨가 결리는 정도로 생각하고 뒤늦게 병원에 오기 때문에 1단계 환자 중 상당수가 2단계로 진행됩니다.

2단계 동결기(발병 후 6~12개월)에서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어야 통증이 완화되므로 어깨를 점점 쓰지 못하게 되고, 통증이 사라지더라도 어깨가 뻣뻣한 상태로 남아있는 것을 말합니다. 팔을 바깥쪽으로 돌리거나, 들어 올리는 행동이 불가능해집니다.

3단계 용해기(발병 후 1~2년)에서는 어깨의 통증도 가벼워지고 움직임도 점차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일부 환자는 완전히 회복되지 못합니다. 다만, 환자 대부분이 노령이고 활동량이 적기에 불편함을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어깨가 뻣뻣하고 쑤시는듯한 통증
☑팔을 들어 올릴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통증
☑누워있을 때 심한 통증으로 인해 수면 장애 발생
☑통증의 발생 빈도가 잦아지고 강도가 강해진다
☑팔을 뒤로 젖힐 때 심해지는 통증

 

 

오십견치료는 수술이 아니라도 비수술로 충분히 개선이 가능합니다.
성수동통증의학과에서는 정밀검사를 토대로 관절의 움직임, 증상, 악화 여부 등을 파악해 다양한 치료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관절 가동범위를 정상으로 돌려주는 도수치료, 염증과 통증을 제거하는 DNA 인대강화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을 통해 충분히 개선을 해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위에서 말한 치료 중 DNA인대강화주사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DNA 인대강화주사 치료는 인체에 무해한 주사액으로 손상된 조직이나 약해진 인대와 힘줄에 증식액을 직접 주사하여 새로운 인대를 재생시켜 통증을 완화시켜 주어 인위적인 방법이 아닌인체 본연의 균형 있는 재생을 유도하여 초기 관절질환에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입원/절개/마취 없이 비수술적으로 치료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오십견을 예방하려면 평소 무리한 힘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경직된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고 근력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길러주면  오십견 증상을 예방하는 것에 좋습니다.

그러나 이미 오십견이 진행되고 있다면 통증이 얼마나 지속되었는지 확인한 후 성수동통증의학과를 내원하는 것도 초기에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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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의료 광고법 제 56조 1항을 준수하여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