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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의학과란

허리디스크, 통증의학과 가도 될까요? 허리디스크 수술 전에 먼저 알아야 할 것들

by 화인마취통증의학과 2026. 3. 28.

 

🔎 허리디스크, 통증의학과가도

될까요? 허리디스크 수술 전에

먼저 알아야 할 것들


 



"허리도 아프고 다리까지

찌릿하게 내려가는 통증,

통증의학과도 디스크 치료가 되나요?"

 


이 말이 익숙하게 들린다면, 그건

단순한 허리 피로가 아닐 수 있습니다.

 

 

허리 통증은 많은 분들이 한 번쯤 겪지만,

엉덩이나 다리까지 저림이 이어지거나

앉아 있을수록 통증이 심해지는 양상

조금 다른 맥락에서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허리디스크 증상이 나타났을 때,

통증의학과에 가도 되는 건지

망설이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됩니다.

오히려 수술 여부를 결정하기 전

통증의학과에서 증상을 먼저

파악하는 흐름이 권장되기도 합니다.

 

 



🔎 디스크가 돌출되면

왜 다리까지 아픈 걸까?



[허리디스크: 척추 사이 디스크가

돌출되거나 손상되어

인근 신경을 자극하는 질환]

 


척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는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역할을 합니다.

 

 

이 구조물이 압력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제자리를 벗어나면

주변 신경을 눌러 통증이 발생합니다.

 

 

허리에서 비롯된 자극이 신경을 타고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끝까지

이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허리 자체보다 다리 쪽 증상이 더

불편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어,

허리디스크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 저림이 다리 끝까지 내려간다면

이 세 가지와 겹치는지 보세요



증상이 여러 부위에 걸쳐

나타나는 만큼, 어떤 양상인지

살펴보는 것이 판단의 출발점이 됩니다.

 


💡 허리 통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 엉덩이·다리로 저림이나
통증이 뻗어 내려간다


💡 앉거나 서 있을 때
통증이 더 심해진다

 


이 세 가지 중 두 가지 이상이 겹친다면,

증상의 원인을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특히 저림이 발끝까지 내려오거나,

특정 자세에서 통증이

급격히 강해진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 통증의학과,

디스크 환자가 가는 곳 맞나요?



[통증의학과: 근골격계 통증 전반의

원인을 평가하고 비수술적

치료를 중심으로 접근하는 진료과]

 


"디스크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아닌가요?"

 

 

라는 질문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통증의학과는 목·허리 디스크,

어깨 통증, 무릎·발목 통증, 스포츠 손상까지

근골격계 통증 전반을 다루는 진료 영역입니다.

 

 

수술적 개입보다 비수술 치료를 중심으로

통증의 원인을 평가하고 접근하기 때문에,

 

 

허리디스크 증상 초기에 방향을

잡는 데 활용되기도 합니다.

 

 

또한 통증을 다각도로 관리하는

진료과기 때문에,

수술 전후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수술 말고 어떤 방법이 있나요?



허리디스크 치료에서 절개를 수반하는 수술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분들에게는 비수술적

방법이 먼저 안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의학과에서 활용하는

대표적인 접근법으로는 신경차단술,

PDRN 주사, 물리치료가 있습니다.

 

 

신경차단술통증 유발 신경에 약물을

주입해 통증 전달을 조절하는 방식이고,

 

 

PDRN 주사손상된 조직의

자가 회복을 돕는 성분을 활용합니다.

 

 

물리치료는 근육과 자세의 불균형을

함께 관리하는 데 보조적으로 적용됩니다.

 

 

실시간 영상 장비인 C-arm이나 초음파

장비를 이용해 시술이 이루어집니다.

 


※ 비수술적 치료는 환자의 상태와

증상 단계에 따라 적용 여부가 달라지며,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결정됩니다.

 

 


🔎 절개가 부담스럽다면,

비수술이 고려되는 상황은?



비수술적 접근이 모든 경우에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아래의 상황에서는 비수술 치료가

우선 검토되는 흐름이 있습니다.

 


💡 수술 치료에 대한 부담이 큰 경우

💡 통증 조절을 먼저
시도하고 싶은 경우


💡 치료와 일상생활을
함께 유지하고 싶은 경우


💡 수술이 꼭 필요하지
않은 중증도의 통증

 


이 세 가지 모두, 단순히 치료를

미루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현재 상태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치료의 출발점이라는

관점에서 이해하면 됩니다.

 

 


🔎 초기일수록 선택지가 넓어집니다


 


허리디스크는 증상의 정도와 디스크

손상 범위, 신경 압박 수준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집니다.

 

 

초기에 상태를 파악했을 때는

통증 만성화를 예방하는 방향으로

접근하기 용이하고,

 

 

비수술적 방법이

고려될 수 있는 폭도 넓어집니다.

 

 

반면 증상이 오랜 기간 지속되거나

신경 손상이 진행된 경우라면 접근 방법

자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허리 통증이 반복된다면,

지금 어느 단계인지 먼저 파악하는 것이

이후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