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아플 때 병원,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

 

 

점점 겨울이 실감 나기 시작한 요즘, 주말에
약속을 잡았지만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약속을 캔슬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할
계획으로 바꾸셨다면 하루종일 누워만
있거나 앉아있는 자세가 대부분일 텐데요.

평상시에도 사무실에서 장시간 동안 의자에
앉아 보내는 시간이 많을 경우 이러한 경우
몸이 움직이지 않고 정지된 상태에서 근육이
긴장되고 혈액순환에 제한이 생길 수
있다고 전해드립니다.

오늘 화인통증의학과와 함께 허리가 아플때
방치를 하면 안 되는 주원인, 허리디스크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리디스크란?

허리디스크란 척추뼈 사이 쿠션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제자리에서 벗어나 주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의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 합니다.

과거 허리디스크는 중, 장년층에서
주로 발생을 하던 모습이었지만 최근
들어 20대와 30대 젊은 층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모습으로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각별한 주의를
가지셔야 합니다.

 

 

허리디스크 증상은 무엇?

⭐ 갑자기 허리가 심하게 아파온다.
⭐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느낌이 든다.
⭐ 오래 앉아있기가 힘들다.
⭐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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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통증이 심하게 발생하지 않지만
이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를 하게 될 경우
점점 통증 및 저림이 심해지게 되고 대소변이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저려오는 신경증세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주신다면 약물
치료와 도수치료 등의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으로
충분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
시기가 늦어 이러한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정도라면 더 적극
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언급드리겠습니다.

 

 

허리디스크 원인은 무엇일까요?

⭐ 잘못된 자세로 인한 척추 불균형
⭐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
⭐ 강도 높은 운동 등의 무리한 허리사용
⭐ 낙상 및 사고의 강한 충격으로 인한 경우
⭐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서 잠을 자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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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질환 발생 원인으로는 평소 올바르지
못한 자세와 함께 이러한 자세가 반복됐을
경우 그만큼 부담을 느끼게 되어 허리디스크
증상으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특히나 현대인들에게 발생하는 질환의
경우 보통 잘못된 자세나 습관으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척추뼈가
삐뚤어진 상태로 오랜 시간 지속적인
압박을 받아 디스크가 눌리게 되어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 입니다. 

최근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업무나
공부를 하거나 무리한 운동, 반복적인
허리 사용, 외상, 낙상, 교통사고 등
다양한 원인으로도 발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허리디스크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허리통증이 심할 경우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활동을 중단하고 누워서 휴식을
취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너무 푹신한 매트리스는 척추를 지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쿠션감이 적당한 것을 사용
해야 하며 다리 아래에 베개나 쿠션을 깔아
허리의 부담을 최대한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반복되는 만성 요통에는 혈액순환을 원활
하게 만들어 회복을 유도하는 따뜻한 찜질이
필요하다고 화인통증의학과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근골격계 질환을 방치하게 될 경우
삶의 질까지 저하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의료진과 함께 예방하고
바른생활습관을 유지해 볼 수 있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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