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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역통증의학과 관절염 , 시간 흐르면 괜찮아질까?

by 화인마취통증의학과 2021. 10. 7.

 

의정부역통증의학과 관절염 , 시간 흐르면 괜찮아질까?

 

 

안녕하세요 화인통증의학과 의정부점에 위치한
의정부역통증의학과 입니다 !

장마철이 되면 관절이 붓고 아프고 뻣뻣해져 활동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무릎 퇴행성관절염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퇴행성관절염이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관절의 염증성 질환 중 가장 높은 빈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연골이 다 닳아서 제기능을
하지 못하면서 나이가 들면서 천천히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연골은 뼈에 비해 물렁물렁하며 뼈와 뼈 사이에
쿠션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통증 - 무릎이 시리고 욱신거리는 통증
변형 - 무릎이 O자형 다리로 변형
움직임 - 펴고 구부리는데 어려움 발생
불편함 - 부종과 당기는 듯한 뻣뻣한 느낌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특별한 기질적 원이 없이 나이
성별 유전 그리고 비만 특정 관절 부위 등의 요인에
따라 발생 하는 일차성 혹은 특발성 관절염과 관절연골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외상과 질병 등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이차성 혹은 속발성 관절염으로 구분됩니다.

 

 

중년 여성의 대표적 관절 질환

퇴행성관절염은 무릎 관절염의 가장 대표적인
형태로서 , 관절 연골이 점점 마모되어 진행되는
퇴행성 질환으로 중년 및 , 노년층의 환자가 많아요.

그러나 최근에는 과격한 스포츠 운동이 인기를 끌면서
젊은 연령층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해요.

남성보다 여성들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여성은
남성에 비해 무릎 주변 근육이 약하고 관절 연골 내에
연골 세포는 여성 호르몬 수용체가 있는데 중년 여성들의
경우 폐경 후 여성 호르몬의 감소로 연골 기질 단백질
생성이 감소하여 연골이 약해져 관절이 가속화되기 때문입니다.

 

 

퇴행성관절염의 증상으로는?

01) 무릎이 시리고 욱신거리는 통증
02) 관절염의 정도에 따라 무릎의 변형으로 O자형 다리변형 관찰
03) 무릎을 펴고 구부리는 어려움 발생
04) 무릎 주변의 부종과 무릎이 먹먹하고 당기는 듯한 느낌
05) 관절염이 심화된 환자의 경우 걷기가 힘들며 , 조금 걷다가
     주저앉을 수 있는 상황

관절염 환자분들은 본능적으로 관절이 사용하는 운동을
피하게 되는데요.

그렇다고 관절염 환자분들은 꼭 정말 운동을 피하고
몸을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은 건 아닙니다.

- 관절염은 운동을 하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해요.
- 무릎에 가는 체중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필요합니다.
- 무릎 주변 근육을 튼튼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무릎 관절염이 발생하게 되면 무릎 모양의 변형이 동반되어
무릎의 체중 부하를 효과적으로 분재하지 못해 한쪽에 과부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습관 등의 변경과 꾸준한 산책과 같은 도보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해주시는 것이 좋은 예방방법이에요.

또한 무릎 보호대나 충격을 흡수해줄 수 있는 신발 ,
지팡이와 같은 보조기를 활용하여 무릎의 안정성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무릎 관절염 방치할수록 삶의 질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특히 연골은 다 닳아 없어질 때까지 통증을 유발하지
않아 방치하기 쉬운 질환인데요.

일상생활에 방해가 생기고 있으시다면 심각하게
진행이 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글은 화인통증의학과
의료광고법을 준수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