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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자취방 냄새 해결하기 꿀팁!

by 화인마취통증의학과 2016. 8. 23.

 

퀴퀴한 자취방 냄새 제거 꿀팁★


큼큼한 냄새가 떠나갈 날이 없는 자취방..
보통 원룸에서 자취를 많이 하시죠!
1인가구라서 그런지 부모님 집보다 유난히 냄새가 심한 듯 느껴집니다.
그래서 시작했습니다! 자취방 냄새를 잡아버리자!!

 

 

 

 

 

 

자취방 냄새 제거 팁 1: 배수구를 관리하자!

사실 자취방 냄새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배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이지요.

화장실 배수구, 주방 배수구, 베란다 배수구의 관리를 제 때 해주지 않으면
스멀스멀 올라오는 냄새가 심각하답니다.

 

가정용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싱크대 하수구에 골고루 뿌리고,
약 30분 후에 뜨거운 물을 부어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씻어내면 말끔하게 냄새 제거 완료!

 

또는 배수구에 음식물이라든가,

머리카락이 잔뜩 끼어서 냄새가 날 수도 있으니,

하수구 트랩이나, 배수구를 뚫어주는 액체를 사서

일정 기간마다 배수구를 청소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취방 냄새 제거 팁 2: 의류정리

 

우리가 입고 벗고 한 의류에 우리의 땀 냄새와

옷장의 냄새가 모두 섞여 불쾌한 냄새를 풍길 수 있습니다.

의류는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옷들을 꺼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걸어주면 좋습니다.

옷장에는 탈취제를 설치해 주는 것도 좋겠죠?

 

 

 

 

 

 

 

자취방 냄새 제거 팁 3: 환기


여름에는 에어컨을 켜야하니까,

겨울철에는 밖이 너무 추우니까

창문을 여는 것을 자꾸 잊어버리죠.


환기를 제 때 시켜주지 않으면 물처럼 공기도 고여서 썩는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방 안에 있는 먼지들도 쌓이게 되구요.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를 내 방에 넣어줍시다.
빠른 환기를 원하신다면 대문까지 열어 주거나,

창문을 향해 선풍기를 틀어 맞바람을 일으킨다면

훨씬 효과가 좋을 듯 싶어요.

 

 

 

 

 

 

 

자취방 냄새 제거 팁 4: 화장실 변기 냄새

물론 환기도 중요하지만 화장실의 악취의 대표적인 원인이

하수구와 변기 냄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해요.


양치를 한 후 양치물을 헹궈 변기에 뱉어두고

약 10분 후에 물을 내려주면
변기의 악취가 싹 사라진다고 하네요.

 

 

 

 

 

 

 

자취방 냄새 제거 팁 5: 섬유유연제 사용

보통 섬유유연제의 향이 가정집의 집 냄새를 판가름한다고들 하죠.
그만큼 섬유유연제의 향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 같습니다!


빨래 할 때 좋은 향기를 내기 위해 세제 다음에

사용하는 섬유유연제를 젖은 걸레에 2~3방울 떨어뜨린 후 잘 비벼줍니다.
바닥 걸레질 할 때 이렇게 해 주시면 방 곳곳에 은은하고 향긋한

섬유유연제 향이 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자취방 냄새 제거 팁 6: 페*리즈/향초/디퓨저..


원초적인 냄새의 원인인 하수구 등에서 나는 냄새를 제거한 이후,

더 좋은 향긋한 향은 원하신다면!


페*리즈처럼 칙칙 뿌려 방의 냄새를 환기시켜줄 수 있습니다.


또는 향초를 피워 은은한 향을 낼 수도 있습니다.
향초는 요즘 발암물질이 들어있어서 사용을 꺼리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향초를 피우실 때에는 꼭 창문을 여시고 바람이 잘 통하는 환경에서 피워주세요^^
또, 화재 위험도 있으니 조심조심!


마지막으로 디퓨저는 인테리어 효과도 있을뿐더러,

다양한 향기와 DIY로 각광받고 있죠!
저희 집에도 디퓨저가 있는데 일시적인 냄새가 아니라 않고

지속적인 은은한 향을 풍겨서 너무 좋아요.
디퓨저는 향이 질리면 집에 들어가기 싫다는 단점이..

 

 

 

 

 

 

 

자취방 냄새 제거 팁 7: 음식물 쓰레기 처리


특히 여름에는 음식이 잘 쉬어서 음식물 쓰레기가 넘쳐나게되죠..
심지어 냉장고에 보관을 해도 금방 쉬어버리더라구요.
저는 음식물을 냉동실에 보관한답니다.

 


처음에는 비위생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조금 꺼려졌었는데,

오히려 냉동실에 보관하면 음식물이 썩지 않기 때문에 위생적이라고 하네요.

냉동실에 꽝꽝 얼려놓고 그대로 들고 가서 버리면 되니 꽤 간편하답니다.

 

 

 

 

 

 

 

 

자취방 냄새 제거 팁 8: 이불과 커텐 빨래


 

이불과 배게는 몸 속에서 나오는 땀이 베여있어 냄새가 나게 됩니다.
커튼 또한 집안의 특유한 냄새가 계속 베게 되어 냄새가 나지요.
이불과 커튼 빨래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최소한 2달에 1번씩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베겟잎은 피부와도 연관이 되니,

매끈한 피부를 위해서라도 자주 빨아줍시다.

 

 

 

 

 

 

 


자취방 냄새 제거 꿀팁들 잘 보셨나요?!?
이 꿀팁들을 활용해서 자취방 냄새 제거에 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