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눈병 예방법 필독하세요!

유행성 눈병 예방법 필독하세요!

 

 

 

 

치근 황사가 지나가면 미세먼지가 찾아오고 미세먼지가 걷히면

황사가 찾아와 번갈아가며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대기오염이 심각해지며 유행성 눈병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고 해요.

 

 

 

 

 

 

이러한 유행성 눈병은 감염된 사람의 눈 분비물이나

오염된 물건 등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감염이 되는데요.

보통 늦여름에서 초가을에 주로 발생했던 유행성 눈병이

 올해는 늦은 봄철부터 환자발병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해요.

오늘은 유행성 눈병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봄철 유행성 눈병의 초기 증상은 눈이 빨갛게 충혈되거나

이물감, 눈부심, 눈물, 통증 등이 동반되며 심각해질 경우 시력저하나 안구건조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드물게는 사지 또는 뇌신경 마비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환자의 전염력은 4일~14일간 지속되기 때문에 이 기간에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을 비롯하여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유행성 눈병이 많이 확산되고 있는 이유는 미세먼지, 꽃가루 등이 많이 날리면서

눈에 들어가야 자극을 시키거나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시키기 때문인데요.

 

 

 

 

 

유행성 눈병 예방법 가장 좋은 것은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삼가하셔야 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깨끗이 닦아야 하며,

인공눈물을 넣어 눈에 들어간 오염물질을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만으로도 일부 예방이 가능하니 꼭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유행성 눈병 증상과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감염성 질환이니 만큼 특히 더 주의하셔서

눈건강 챙겨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