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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 가을철 건강관리 팁!

by 화인마취통증의학과 2016. 10. 11.

환절기 가을철 건강 관리 팁!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죠?

계절이 바뀌는 봄과 가을과 같은 환절기에는

낮과 아침, 저녁의 기온차가 심해

감기나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습니다.

가을철 건강관리 제대로 준비해서

건강한 가을을 보내자구요~^^

 

 

 

 

가을철 건강관리 1: 체온 유지해주기
환절기에는 밤과 낮의 기온차가 굉장히 크죠.
환절기 때 체온유지가 중요합니다.


체온이 1도 떨어질 때 마다 면역력은 약 30% 떨어지게 되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상승하면 면역력은 5~6배 강해집니다.


큰 일교차에 대비해 가디건이나 자켓과 같은 얇은 겉옷을 챙겨
쌀쌀할 때는 입고 더울 때는 벗어주세요.

 

 

 

 

가을철 건강관리 2: 많이 걷기
조금 더 추워지게 되면 겨울이에요!
겨울에는 실외활동을 거의 못하게 되지요.
지금과 같은 날씨에 많이, 자주 걸어주세요.


걷기 운동은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며

온 몸을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입니다


또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운동이기도 하니,

 따듯한 시간에 나가서 걸어봅시다.

 

 

 

 

가을철 건강관리 3: 물 자주 마시기
날씨가 점점 차가워지고 건조해지는 계절이기 때문에
우리 피부를 포함해 세포들, 호흡기의 점막까지 건조해집니다.
이런 건조한 신체는 수분을 더 소모하게 되기 때문에
환절기에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을 자주 마시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되니,
감기와 같은 환절기에 자주 걸리는 질병의 예방에도 좋습니다.
이왕이면 찬 물보다는 미지근하거나 따듯한 물이 체내 흡수율이 더 좋습니다.

 


 

 

가을철 건강관리 4: 실내 습도 조절하기
점점 건조해지는 계절이기 때문에 실내도 매우 건조해집니다.
건조한 실내는 피부를 망가뜨리기도 하며 몸의 면역력을 약하게 하며
각종 기관지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실내 온도는 20도, 실내 습도는 50~60도 가량이 적당합니다.


가습기를 켜거나 공기 청정 기능을 하는 식물을 키워보는건 어때요?
가습기가 없다면 그릇에 물을 떠 두거나, 젖은 빨래나 수건을 널어 두는 것도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데 좋은 방법입니다.


자주 환기를 해서 맑은공기를

순환시키는 것도 중요하니, 잊지 말아주세요!

 

 

 

가을철 건강관리 5: 손 닦기
계절이 변하는 봄, 가을과 같은 환절기에는

공기에 미세먼지가 많아집니다.
그리고 날씨도 좋아지기 때문에

외출 활동과 야외 활동이 잦아지게되는데요,
바깥에 나갔다 실내에 들어올 때에는 손과 발을 깨끗이 닦아주세요.


손을 잘 닦아주는 것 만으로도 콜레라나 장티푸스와 같은

수인성 질환을 50~70% 예방할 수 있답니다.
특히 가을에는 손이 건조해 질 수 있으니,

 손을 닦은 이후에 핸드크림도 잊지말아주세요.

 

 

 

 

 

가을철 건강관리 및 환절기 건강관리였습니다.
가을철 건강관리 잘 하시고, 즐거운 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