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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키우기 쉬운 식물 5가지, 관리가 쉬워요!

by 화인마취통증의학과 2016. 5. 23.

키우기 쉬운 식물 5가지, 관리가 쉬워요!

 

 


사람은 녹색을 가까이하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집중력이 향상되며 업무 능력이 향상된다고 해요.
저도 왠지 녹색을 가까이하면 눈도 편해지는것 같고
눈따라 몸도 마음도 다 편해지는 기분인데요.
어떤 연구결과에 의하면 업무공간에
녹색 화분을 두면 좋다고 하는데요~


사실 식물애호가가 아니라면 업무공간에서
화분을 키운다는건 좀 부담스러운 일이죠~
그러나 기르기 수월한 식물을 키운다면 다르겠죠?
우리의 몸과 마음의 평온을 위해 오늘은
기르기 까다롭지 않은 식물 소개해드려요~!

 

 

 

 

- 알로에
사무실에 햇볕이 잘 드는 공간이 있다면 알로에를 추천!

아프리카를 원산지로 하는 이 식물은 일광욕을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알로에는 햇볕 쬐기를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물은 몇 주에 한 번 꼴로만 줘도 될만큼 키우기가 쉬워요!!

출장이 잦아서 망설여졌다면 알로에를

키우기 쉬운 식물로 추천합니다! 

 

 

 

 

- 산세베리아
생김새가 마치 뱀가죽같이 생겨 ‘뱀식물’이라고도 불리는

산세베리아는 물을 주지 않아도 몇 주간 생존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다른 식물보다 음이온을 30배 이상 발생시키며,
밤에도 광합성 작용(산소를 만들어 방출함)을 하므로

밤시간 활용도가 높아 침실에 두면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평균적으로 한 달에 한 번 정도 물을 주면 되고,

병충해에도 강하기 때문에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에요.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히터나 에어컨을 세게 가동해도 잘 견디는 편이고,

어두운 공간에서도 비교적 행복하게 잘 자라는 식물이랍니다.

 

 

 

 

- 스킨답서스
실내에서 기르는 덩굴식물로 유명한 스킨답서스는

선명한 초록색을 띠어 공간을 좀 더 화사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흰색, 회색, 검은색 등 칙칙한 컬러로 이뤄진 공간이라면

덩굴식물로 잎이 풍성하게 늘어지는 스킨답서스를 추천하는데요.

화분에 담아 테이블에 올려놓는 것도 좋고,

바구니 형태의 화분에 담아 벽에 걸어두어도 좋습니다!

물은 주 1회 정도만 주면 되며 얼지만 않으면 죽지 않고,

비교적 약간 어둑한 공간에서도 잘 사는 편이라

키우기 쉬운 식물로 아주 좋다고 합니다.

 

 

 


- 아글라오네마
다양한 질감, 색상, 무늬패턴을 가지고 있는 아글라오네마는

업무하는 책상 위에 올려두면 눈길을 끌고 기분을 북돋우는 효과가 있어요.

또 수분이 부족할 땐 극단적으로 잎사귀가 쳐지기 때문에

물을 줘야 한다는 걸 쉽게 상기시켜주어 키우기 좋답니다.

평균적으로 물은 주 1회 정도 주면 되고, 조명은 중간 강도 정도면 되나

추위에는 매우 약한 식물이니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 스파티필름
피스릴리라고도 불리는 스파티필름은 공기정화능력이

매우 뛰어나서 아세톤이나 암모니아의 정화까지도 가능한데요.

또한, 무성한 잎과 하얀 꽃 덕분에 사무공간을 열대지역 분위기로

바꿔줄 수도 있으며, 칸막이용 녹색식물로도 쓰인다고 하네요~!

인내력이 강한 이 식물은 에어컨이나 히터 바람이 강한 사무실에서

잘 견디고, 더불어 어두운 불빛 아래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에요.

단, 몸에 해로운 독성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개나 고양이가 돌아다니는

사무공간이나 집에는 두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물은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주면 되는 키우기 쉬운 식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