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 음식으로 관리하세요.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 음식으로 관리하세요.

 

 

 

우리 몸에서 호르몬은 체내 기관들이
유기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갑상선은 이런 호르몬을 생성하고 저장하여
건강을 지켜나가는 중요한 기관이에요.

 

 

 

 

이러한 갑상선의 기능에 이상이 생겨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거나 증가하게 되면
몸의 전신의 균형이 깨질 수 있는데요.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갑상선 이상
갑상선기능항진증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할게요.

 

 

 

대표적인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으로는
갑자기 몸에 열이 많이 나서 더위를 많이 타며,
빠른맥박으로 인한 두근거림, 손떨림, 대변 횟수의 증가
등을 꼽을 수 있으며 눈이 튀어나오거나 안구건조증 등
눈과 관련된 질환이나 근력약화, 가슴의통증 등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반대되는 것이 갑상선기능저하증인데 만성피로, 우울감, 무기력증 등이
대표적이며 피로감, 초조감, 불안감 등은 두가지 모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면역체계과 관련이 높은 질환이기 때문에
평소에 갑상선기능항진증에 좋은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예방 및 치료에 힘쓰셔야 겠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은 잘 먹어도
살이 계속 빠지기 때문에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합니다.
김,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에는 요오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요오드를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갑상선 기능 이상을
일으킨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상에서 먹는 양으로 항진증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일부러 피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합니다.

 

다만 항갑상선제를 극용하거나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를 받고 있다면
치료 효과를 위해서 해조류를 줄여야 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에 좋은 음식으로는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고단백, 고열량 식사를 하되
굴, 검은콩, 복숭아, 양배추, 토마토 등을 통해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과

갑상선기능항진증에 좋은 음식 알려드렸습니다.

평상시 생활습관으로 예방 및 치료가 중요한 갑상선!

미리미리 정보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