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목표 세우기, 나에게 던지는 6가지 질문

새해목표 세우기, 나에게 던지는 6가지 질문

 

 

 

항상 사람은 신년이 되면서 새해목표를 세우곤 합니다.
그런데 매년 세워왔던 새해목표 모두 다 잘 지키셨나요?

새해목표 잘 세우기 위해서 한번쯤 나를 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먼저 가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사람들은 항상 새해목표 세우기 할 때에 나를 채찍질하는
목표를 세우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목표를 세울 때에는
그것이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것인가 한번쯤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행복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는 미국의 작가 그레첸 루비의 의견을 토대로
자신에게 먼저 물어봐야 할 질문 6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무엇이 나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 취미 생활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거나
나를 위해 어떤 것을 배우러 다니는 시간 등 자신에게 좋은 일을 해야 합니다.
나에게 좋은 일을 할 때 내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배우자에게 잔소리를 하고, 부하직원에게 화풀이를 하는 등
자신의 기분이 나빠지는 일을 덜 하게 된다고 합니다.

 

 

 

 

 

두번째. 변화를 일으키는 확실한 방법은 무엇인가

항상 새해목표 세우기만 하고 실패로 돌아가는 이유가
목표 자체가 너무 추상적이어서 지키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목표는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것을 세워야 하는데요.
‘기분이 우울해지려고 하면 신나는 음악을 듣고 기분을 풀자’라거나
매주 영화를 한 편 이상 보자’, ‘책상 위에 올려놓을 화분을 사자‘
와 같은 구체적인 계획일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나는 ‘예’라고 하는가 ‘아니오’라고 하는가

'안 된다'거나 '그만하자'라는 부정적인 말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처음부터 그러한 내용들은 목표에 집어넣기를 싫어하는데요.
그러한 성향의 사람들의 경우 긍정적인 목표만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새해목표에는 하기 싫은 일이지만 억지로 끼워 넣는 일이 많아요.
목표를 세우는 데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남이 한다고 다 할 필요는 없어요.
중요한 것은 그 목표는 오로지 당신을 위해 세워져야 한다는 것이에요.
따라서 나의 특성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번째. 작은 것부터 시작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거창한 목표를 세우곤 합니다.
그래서 1월이 채 가기도 전에 좌절하거나 목표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주 사소하고 작은 것 부터 시작해서 성취감을 느끼는 것도 좋습니다.

사람들은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일은 과대평가하고
오랜 시간에 걸쳐 해야 하는 일은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목표를 세우고 잘 지키려면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올해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겠다 다짐했다면 매일 한시간씩
해야겠다는 다짐보다는 처음 한달은 일주일에 두번 운동을 하고
그 후에 차근히 늘려가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러한 작은 성취감을 얻으면 더 큰 도전을 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어요.
눈높이를 낮추어 소박한 목표부터 성취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섯번째. 어떻게 하면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을까

 

책임감은 목표를 실천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나 자신의 목표에 책임을 지는 방법은 아주 다양합니다.
목표의 진행사항을 확인하고 측정할 수 있는 목록이나 차트를 만드는 것!
예를 들어‘건강한 식습관을 갖자’보다는
‘일주일에 세 번 점심에 샐러드를 먹자’는 목표가 실천 상황을 측정하기 에 좋습니다.
 

 

 

 

여섯번째. 내 행복을 감소시키는 작지만 반복되는 문제가 있는가

 

이것은 실제로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로 등장합니다.
작지만 반복되는 문제가 행복을 가름하는 중요한 요소는 아니지만,
일상의 문제이기 때문에 작더라도 나를 더 많이 괴롭힐 수 있어요.
그러한 것들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없애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화인통증의학과에서 행복한 나를 위한

 새해목표 세우기 방법 알려드렸습니다.

무리한 목표 보다는 삶의 질이 올라갈 수 있고

행복해질 수 있는 사소한 것 부터 이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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