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식중독 방지식품 및 대처방법 알아보아요!

화인마취통증의학과 2016. 5. 25. 18:35

식중독 방지식품 및 대처방법 알아보아요!

 

 

 

 

 

 


최근 날씨가 급격히 더워지면서 식중독 발생이 급증하였는데요.
식중독이란 병원균을 비롯해 미생물 독소, 화학물질 및
기타 독성물질에 오염된 음식을 먹은 뒤 발생하는 질병이에요.
식중독은 음식섭취 후 대부분 24시간 이내에 증상이 발생하며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등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식중독 증상이 나타난 경우 함부로 지사제를 복용하지 말고
의사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급증하는 식중독을 예방하는 식중독 방지식품 알아보아요.

 

 

 

 

 

 

 

 

식중독 증상이 발생했을 때는 매실 농축액을 마시거나
물에 타서 진하게 차로 마시게 되면 증상이 호전됩니다.
매실이 인체의 3독, 즉 '음식물', '피', '물' 속의
독을 없애주며, 매실의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독성물질을 분해해 식중독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생강

 

생강에는 인체에 유해한 세균을 없애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회를 먹을 때 초생강을 즐겨 먹듯 생 해산물에 들어 있는
비브리오균 등을 없애는 데 굉장히 효과적이라고 해요.

 

 

 

 

 

 

 

 

녹차


항균, 항염증 효능이 있어 녹차를 진하게 달여 마시면
이질, 장티푸스균,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장염비브리오균을 소멸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회나 초밥과 같은 날 음식을 먹을 때 녹차를 함께 마시면 좋다.

 

 

 

 

 

 

 

팥가루

 

식중독이 있을 때는 음식물의 독성을 빨리 배출해내야 한다.
팥은 이뇨 작용이 뛰어나 인체의 불필요한 수분을 체외로 배출시킨다.
음식을 잘못 먹었을 때 팥가루나 팥물을 먹으면
독성을 배설해 식중독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된다.

 

 

 

 

 

 

 


들깻잎


들깻잎의 특유한 향이 방부제 역할을 해 식중독을 예방한다.
상하기 쉬운 음식을 만들 때 들깻잎을 많이 넣으면,
독물이 몸에 들어와 복통, 구토, 설사를 일으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음식을 잘못 먹어 미약한 식중독 증세를 보일 때
들깻잎을 진하게 우려내 먹어도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