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운동법으로 치료하자!

오십견 운동법으로 치료하자!

 

 

오십견은 50대 전후로 하여 발생한다고 하여 오십견이라 합니다

어깨를 다친적도 없는데 어깨의 통증이 느껴지고 일시적인 것이라고

생각해도 시간이 흐를수록 증상이 심해지고 팔을 위로 올리는 것조차

힘이 들고 화장실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면 오십견을 의심해

보아야 하며, 오십견 운동법으로 충분히 치료가능합니다

 

 

어깨통증으로 움직임이 제한되며 50대에 가장 많이 생긴다는 오십견은

전 인구의 2 ~ 5%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질병으로 오십견이 심해지면

통증으로 인해 잠을 설치고 머리를 빗고 옷을 입기도 힘들어 질 수 있죠

 

정확한 병명은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어깨관절을 둘러 싸고 있는 관절 주머니에

염증이 생겨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관절의 조직이 서로 엉겨 붙어 관절에

운동장애가 생기기 때문에 초기에 오십견 운동법으로 치료해봅시다

 

 

오십견 = 유착성 관절낭염 왜 생길까?

 

오십견은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이 생기는 경우와 어깨 질환 또는 전신질환으로

인해 오십견이 발생하는 경우로 볼 수 있는데, 오십견은 주로 어깨 부위의 크고

작은 외상으로 인해 나타나며 주로 나이든 사람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노화에

따른 어깨관절의 퇴행성변화로 인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올바르지 못한자세와 운동부족으로도 오십견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십견 운동법으로 치료해야 하겠죠?

 

 

오십견 증상으로는 특별한 외상이 없거나 경미한 외상 후에 견관절 부위에

통증이 심해지면서 관절 운동의 제한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지만 팔을 위로 올리거나 뒤로 돌릴 때 어깨가 깨지는

것처럼 아프다고 한다면 오십견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오십견 초기증상으로는 팔을 뒤로 돌려 올릴 때 허리띠를 중심으로 위쪽으로

10cm정도 밖에 팔이 올라가지 않는다면 오십견 초기증상이기 때문에

오십견 운동법으로 충분히 치료할 수 있습니다

 

 

오십견 운동법 1

 

양손을 이용해 팔을 뒤로 밀어주듯이 운동을 해주세요

수건을 이용해도 좋고, 통증이 있는 팔을 아래로 통증이 없는 팔을 위로 하면서

통증이 없는 팔이 최대한 위로 올라오도록 뻗어서 통증이 있는팔이 따라오도록 해주세요

 

오십견 운동법 2

 

의자에 앉은 뒤 앞으로 팔을 쭉 편 뒤 팔을 맞잡고 상체를 엎드리듯이 천천히

숙이도록 해주시고, 통증이 있는 팔이 뻐근해 질 때까지 숙여주도록 해주세요

 

오십견 운동법 3

 

문에 서서 문에 팔을 붙인채로 팔꿈치를 직각으로 굽혀주세요

손바닥을 벽에 대고 아프지 않은 손으로 아픈팔을 고정하고 천천히 몸을 돌려주세요

운동 중 통증이 있다면 바로 멈춰 주시고 아주 천천히 해주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