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 클리닉/디스크 및 허리통증

추간판탈출증이 아닐까 의심된다면?

by 화인마취통증의학과 2013. 8. 21.

 

추간판탈출증이 아닐까 의심된다면? 

 

 

추간판탈출증이란, 척추의 사이에 쿠션 역할을 해주는 추간판이 탈출하여 생긴 허리의 통증이 주요 증상인 질병으로 허리디스크라고도 부르는데요~ 추간판탈출증에 걸리게 되면 허리의 통증 뿐 아니라 눌린 신경으로 인한 통증 및 척추 주변의 염증으로 인해 다리의 통증과 저림까지 나타날 수 있는 질병입니다.

 

 

 

 

 

 

허리통증은 평생 사람이 살아가면서 60~90%는 겪게 되고 그중에서 절반 가까이는 치료없이도 1주일 이내에 상태가 호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허리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은 환자에 따라서 하체의 감각저하나 통증, 근력의 저하를 함께 호소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만약 추간판탈출증으로 인한 통증을 치료하지 않고 오래 경과되게 된다면 다리의 힘이 약해지거나 허리의 움직임이 좋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허리통증이 반복적으로 계속되며 허리를 앞으로 숙일때 통증이 심해지는 양상을 보인다면, 또한 다리 감각저하나 저리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추간판탈출증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통증의학과에서 정확하게 추간판탈출증 검사를 받아 보아야 합니다.

추간판탈출증 초기때에는 수술을 받지 않아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높은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기 보다는 초기증상을 잘 알아내어 비수술적 디스크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추간판탈출증 증상을 의심해볼 만한 경우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허리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며, 똑바로 누워있는 것이 힘에 부친다.
  2. 허리통증 뿐 아니라 다리와 엉덩이의 저림과 통증 증상이 함께 나타나며, 재채기를 할때나 배변시에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3. 서있을 때보다 앉아있을때 허리 및 다리의 통증이 심해진다.
  4. 누워서 통증이 있는 다리를 들었을때 높이 들지 못하고, 들었을때 통증, 힘빠짐, 저림, 등의 이상증상이 나타난다.
  5. 머리를 감을때나, 양말을 신을때와 같이 허리를 굽혔을때 허리통증, 다리통증, 다리저림 등의 증상이 심해진다.

위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났을 때에는 지체말고 통증의학과 전문의에게 허리디스크 검사를 받고 치료를 최대한 빨리 진행하셔야 합니다.

 

 

 

 

허리통증 및 다리 저림 등의 증상으로 허리디스크가 아닐까 걱정이 들어 통증의학과 전문의를 만나보고 싶으시다면, 화인통증의학과에서 여러분의 허리통증에 대한 검사를 진행해보시고, 그에 알맞게 신경차단술이나 신경성형술 등의 치료를 받으시면 통증을 없앨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 지역에서 운영중에 있으며 인천화인통증의학과, 경기도 양평화인통증의학과, 광명화인통증의학과, 서울 이수화인통증의학과, 마포화인통증의학과, 천호화인통증의학과, 광화문화인통증의학과, 건대화인통증의학과 이렇게 8개의 지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