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과 일자목 차이점은?

 

 

무심코 고개를 빼는 행동이 계속되거나
구부정한 자세가 지속되면서 신체변화는
조금 더 쉽게 찾아오게 되고 학생이나
젊은 청년에게서도 적지 않은 고민들로
다가오고는 합니다. 초기에는 별다른
통증이나 증상들이 나타나지 않아 가볍게
무시된 채 지내기도 하지만 근육통이 찾아
와도 가벼운 일반 근육통으로 치료를
다음으로 미루기가 쉽기도 한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며 만성적인 통증을 호소하면서
병원에 내원해 주시는 분들 또한
늘어난 추세입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뒷목이 뻐근하여 잘
돌아가지 않고 이유 모를 두통, 어지럼증,
목이 앞으로 빠진 자세, 구부정한 자세가
보인다면 한 번쯤은 의심하여 보시고
상담을 받아 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일자목증후군이란 무엇일까요?

정상적인 경추는 C자 형태를 보이지만 목을
앞으로 길게 빼는 잘못된 자세로 인해 1자
형태로 변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7개의 뼈로 이루어진 경추는 옆에서 봤을 때
완만한 C자 커브를 이루고 있어 무거운 머리
무게를 효율적으로 지탱하고 있고 여러 원인에
의해 C자형 구조의 경추가 점점 펴지게 되면서
일자형태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더욱 악화가 될 경우 역C자로 변하는
것을 거북목증후군이라고 해요.

 

 

우리들이 스마트폰을 볼 때 고개를 과도하게
숙인 상태를 장시간 유지하고 PC를 사용할 때도
고개가 모니터쪽으로 나오는 자세를 유지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자세를 지속하게 될 경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목에 하중이 가해지게 되면서 경추
구조에 변화가 생기는데요. 만약 목에서
두두둑하는 소리가 자주 발생하거나 목 통증,
팔이 저린느낌, 목덜미가 땅기는 느낌, 어깨
부근 통증으로 잠을 푹 자고 일어나도
피곤함이 가지시 않는다면 목을 관련하여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간 방치하게 될 경우 목디스크를 비롯한
퇴행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화인통증의학과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거북목증후군이 발생하는 주 원인은?

🐢 모니터를 볼 때 턱을 앞으로 내민다.
🐢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업무를 한다.
🐢 방바닥에 신문이나 책을 놓고 읽는다.
🐢 차렷 자세로 지나치게 오래 서 있는다.
🐢 머리와 목 높이보다 높은 베개의 사용. 

주로 직장인분들과 학생들 사이에서 나타나며
책을 오랫동안 보거나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게
될 경우, 지하철 버스 안에서 오랫동안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경우에도 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잘못된 생활습관이 지속될수록 뼈가
굳어지게 되면서 통증이 생기게 되는데 더
나아가 목디스크로 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 주의드리겠습니다.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요?

화인통증의학과에서 알려드리는 거북목
증상으로는 목과 어깨에 뻐근함과 통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평소 어깨 근육이 자주
뭉치고 두통이 생길 수 있으며 팔이 저린 느낌이
나기도 하는데요.

🐢 목을 돌릴 때 소리가 자주 난다.
🐢 턱을 자주 괴는 습관이 있다.
🐢 귓볼이 어깨선보다 앞으로 튀어나왔다.
🐢 모니터가 내 눈보다 아래쪽에 있다.
🐢 두통과 어지러움증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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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증후군 증상이 심할 경우 의료진과
정확한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아 보셔야 하며
일상생활에서도 자세를 바르게 하려고 노력을
해주셔야 합니다.

 

위 거북목증후군 자가진단 영상을 통해
자신도 해당되는지 파악해 보시길 바라요!

 

 

화인통증의학과에서는 증상이 많이 악화
된 상태가 아니라면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서도
증상 개선을 기대해 보실 수 있는데요.

 절개나 마취를 하지 않아 신체적 부담감이
적을뿐더러 입원이 필요하지 않아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 오늘 화인통증의학과의원에서 소개해
드릴 치료방법으로는 바로 C-arm기구를
사용한 주사 치료방법입니다.

 

 

DNA인대강화주사치료란?

인체와 유사한 DNA를 지니고 있는
연어나 송어에서 추출한 PDRN을
주사해 인체 조직을 치유해 주고 강화시켜
주는 섬유아세포의 증식을 유도하여 손상된
인대나 힘줄, 근육, 연골의 세포재생
단계에서부터 관여하여 재생을 돕는
주사요법입니다.

DNA인대강화주사는 자연스러운 재생과
증식을 유도하고 자가 치료하는 방법으로
주사시술 후 치료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닌 일정 기간을 두고 지켜보는
치료방법입니다.